"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40절)는 제가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믿지 않으면 역사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보여주면 믿을것 같이 예수님을 좇아다니면 온갖 병을 고치시고 죽은 자가 일어나는 것을 보아도 믿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야 나오라"고 부르실 때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옵니다.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의 의심과 불신에 가득찬 마음을 풀어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을보지 못합니다. 주님의 권능을 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나의 지식,이성과 상식, 현실의 환경을 믿음으로 던져버리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