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1:1-10 말씀 묵상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을 찬양"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시편 111:5).
"He provides food for those who fear him; he remembers his covenant forever."(Psalms 111:5).
1. 찬양해야 할 하나님께서 하신 일 (1)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는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모임을 가리킵니다. 1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가 그분의 놀라우신 은혜를 공개적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고백을 보여 줍니다.
2.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와 섭리(2-8)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은 크시고 존귀하고 엄위하시며 기적들을 보이시되 기억하게 하십니다. 또한 여호와를 기억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보이셨습니다. 이처럼 주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나라들을 처분하심으로 이 세상에 대한 그분의 주권을 나타내시고 그 처분을 선하게 하심으로 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3. 참된 지혜의 근원(10)
참된 지혜를 얻는 유일한 길은 여호와 경외에 있습니다(잠 1:7-9).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인생의 목표와 지식의 참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이 진리를 외면하고 인생의 경험이나 지식을 갖는 것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경험이나 배움은 불안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혜의 근원이며 말씀을 지키는 것이 참지혜에 이르는 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항상 주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