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되겠습니다

본문:마 5:14-16
제목:빛이 되겠습니다
 
올 한해는 어떤 말씀에 강조점을 두셨나요?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빛하면 촛불이 연상된다. 촛불은 끊임없이 자신을 태우면서 타인에게 유익을 준다. 올해는 스스로 작은 빛이 되어 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삶을 살면 어떨까!

모두가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살 때에 진정한 성도는 스스로 자신이 빛임을 잊지 말고 세상 속에서 살아야 한다.

하지만 때론 빛으로서 삶을 뒤로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끊임없이 유혹되는 욕심과 이기심 때문이다. 그럴때마다 결코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하지 말고 과감한 가지치기에 게을러서는 안된다.

둘째, 빛으로서 착할 행실을 통해 이웃에게 영적 눈을 뜨게 하라. 성도로서 보여주어야 할 착한 행실은 두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하나는 구제의 삶이다. 이웃을 향한 구제와 긍휼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복음 증거의 삶이다. 복음은 방향이다. 많은 사람들 중에는 몇년 뒤를 두려워해야 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지금 세상에 빠져 헛된 욕망에 치우쳐 사는 사람들이 많다. 노아의 방주가 되어 복음 증거가 끊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 시간이 흘러갈수록 생명의 빛이 점점 더 밝아지도록 힘써야 한다. 초심이 흔들리지 않는 삶이다. 빛인 자신이 방전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빛이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충전 받으라. 빛은 생명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각자의 답변이 빛이 되겠습니다 는 각오속에 2020년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