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차별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예수님께 나아오면 고쳐주시고 치유하시며 새생명을 얻습니다. 사마리아여인, 고달픈 인생을 살아온 그녀에게 예수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샘물이 되십니다. "우물물을 마시면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13-14절). 하지만 예수를 믿으면서도 눈에 보이는 돈과 명예에 흔들려 목말라 합니다.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난 나의 삶이 견고해졌습니다. 날마다 마셔도 늘 목마른 나의 인생에 영원한 해갈이 되시는 생수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