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도덕적으로 극심한 위기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천년 전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아니 오히려 더욱 우리에게 빛과 소망이 되십니다. 이 어려운 때,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이 빛과 소망을 밖으로 드러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낮아지셔서 나를 섬기셨듯이 나도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소외되고 신음하는 사람을 섬기길 원합니다. 임마누엘 예수님을 깊이 체험하고 누리는 성탄절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