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51절, 54-58절 & 15장 4-5절 말씀 묵상

요한복음 6:51, 54-58, 15:4-5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이 자신을 산 떡이라고 하시고 이 떡을 먹으면 영생을 한다고 말씀하시자. 제자들 여럿이 듣고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수 있느냐고 수근 거립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말이 걸림이 되느냐고 물으시고 이번에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으십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 말씀 후에 많은 제자들이 떠나갑니다
예수님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말씀을 계속 단계를 높여가시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살아계신 예수님이 자신을 떡이라고 하시는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시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많은 떠나간 제자들과 같이 우리들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않됩니다
아직까지 아무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사람이 없습니다

영생이 예수님을 통해 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자 하나님의 본체이시니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실 권한이 있으십니다.

15장의 포도나무 비유에서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의 본체를 통하여 수액을 공급 받습니다. 생명의 수액 입니다

우리들도 가지와 같이 예수님께 붙어 있어서 생명을 공급 받아야 영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살과 피라고 말씀 하셨지만 이것은 가지에게는 포도나무의 생명의 수액과 같은 것입니다. 뿌리로 빨아들인 수분과 영양분이 수액의 형태로 공급됩니다
마치 환자가 링게르 를 꽃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링게르를 맞지 않고 먹고 마심으로 에너지를 얻습니다

우리들은 영생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는 예수님이 공급해 주시는 영의 양식을 받아 먹어야 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과 같이 우리들은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으로 부터 멀어지면 영의 양식의 공급이 막히게 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며 영의 양식을 공급 받아 우리 모두 영생의 열매 맺는 삶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