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13절). 이로인해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우리에게 주신 죄사람을 입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 세상이 줄수도 없고 사람이 줄 수도 없는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쁨은 인치심을 받은 날부터 계속됩니다. 나의 삶의 가장 역동적인 것은 성령님이십니다. 늘 나를 주관하시고 나를 축복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알게 된 후부터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두렵지 않고 내환경이 어려워도 실망하지 않았던 것은 내가 아닌 내속에 성령님께서 나를 인치셨기 때문입니다. 나를 날마다 격려하시며 주를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나의 가장 신령한 복이며 나의 능력입니다. 오늘도 그분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