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17절)이 곧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만나주신 날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때때로 내가 주님을 멀리하고 세상과 짝하고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더욱 더 나와 가까이 계시며 "내가 너의 주인이며 하나님이다"라고 하시며 나의 마음을 만지시며 돌이키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많은 시험과 환난중에도 내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언제어디서나 나를 붙드시고 이끄시는 그 하나님을 사모하며 오늘 하루로 주안에서 온전히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