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애굽기 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I will come to you and bless you).”
(2) 신명기 12:5~7,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들이 즐거워할지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장소인 성막에서 “온전한 제사//예배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존재는 제사장(=중보자)입니다. 이렇게 중보자(Mediators)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고 중보자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보자는 양쪽편(=하나님과 백성)을 다(모두) 대신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중보자(제사장)”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한다는 증거는 바로 제사장 의복의 흉패와 견대 위의 보석에 12지파의 이름을 새겼다는 점에서 알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편에서는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제사장 곧 중보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합니다.
••• “중보자(제사장)”가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증거는 민수기 6:22~27에서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이스라엘(백성)에 대한 축복을 제사장이 대리하여 선언한다는 것입니다(소위 ‘아론의 축도’입니다). 이렇게 제사장은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날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님과 세상불신 백성들” 사이에서 곧 양쪽을 위해서 존재하는 중요한 제사장(중보자)들입니다. 마치 성막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양쪽편을 다 대신하였던 제사장(중보자)들과 같습니다. 신약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그분의 아름다운 덕(=우수한 업적)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왕같은 제사장의 직무를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능히 감당하시길 축원합니다.
- 한삼현 목사 올림 -
(1) 출애굽기 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I will come to you and bless you).”
(2) 신명기 12:5~7,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거하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들이 즐거워할지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장소인 성막에서 “온전한 제사//예배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존재는 제사장(=중보자)입니다. 이렇게 중보자(Mediators)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고 중보자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보자는 양쪽편(=하나님과 백성)을 다(모두) 대신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중보자(제사장)”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한다는 증거는 바로 제사장 의복의 흉패와 견대 위의 보석에 12지파의 이름을 새겼다는 점에서 알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편에서는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제사장 곧 중보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합니다.
••• “중보자(제사장)”가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증거는 민수기 6:22~27에서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이스라엘(백성)에 대한 축복을 제사장이 대리하여 선언한다는 것입니다(소위 ‘아론의 축도’입니다). 이렇게 제사장은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날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님과 세상불신 백성들” 사이에서 곧 양쪽을 위해서 존재하는 중요한 제사장(중보자)들입니다. 마치 성막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양쪽편을 다 대신하였던 제사장(중보자)들과 같습니다. 신약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그분의 아름다운 덕(=우수한 업적)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왕같은 제사장의 직무를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능히 감당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