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름다운 성을 주셨지만 탐심이 많고 연약한 사람은 성이 죄의 도구가 됩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심각해져가는 성문제는 어떤 법도 막을 수 없음을 실감합니다. 양심이 무디어져가고 세상풍조는 나날이 거칠어 가는 이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는 것은 성령의 힘이 아니면 살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어떤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안에서 서로를 존귀히 여기는 사람들은 행동을 삼가고 서로에게 덕이되고 힘이됩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것이 힘이고 사랑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