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환경과 문화의 지배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고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라"(3절)하셨습니다. 청교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이곳에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웠고 하나님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변질되었습니다. 세상의 풍토와 풍조를 따라가며 하나님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살아가다보니 교회도, 가정도, 개인들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변화지 말아야 할 기본들이 무너지니 결국은 세상은 자기의견에 옳은대로 편리한대로 살아가니 시끄럽습니다. 사람을 너무 잘아신 하나님은 모든 근친상간을 엄격히 금하며 구별된 삶을 말씀하십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