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5절)을 젊은 사람들은 이해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편리를 따라살고, 신앙생활도 자유롭게 하며 인내, 수고, 고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기쁨을 모른다. "좁은 길로 들어가라"는 말씀처럼 끝까지 내가 믿는 주님을 붙잡고 산 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며 감사입니다. 세상과 사람의 매여있는 삶을 예수님께서 풀어주시고 주님의 나의 전부가 되셔서 세상의 환난도, 역경도, 많은 문제를 이기게 하셨습니다. 매순간 간섭하시는 손길로 인해 내 기질대로 살지않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눈물로 기도한 것들 반드시 기쁨의 수확으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