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내음성과 내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1절). 아..이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나의 음성과 내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수 있었습니다. 좋은 환경, 좋은 일들이 내게 일어나지 않았어도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때문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울 때 한번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생각지 않은 다른 길로 인도하시며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8절)라고 고백한 것처럼 저도 제 눈물을 씻기시며, 함께 울으시며 동행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가 넘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