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하면서 충성하고 열심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않고 앞서서 행하는 경우 대부분은 욕심이 앞설 때 입니다. 하나님은 늘 그런 우리들을 찾으시며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너희에 하나님이라' 하시지만 이미 하나님을 멀리 떠난 그길에서 돌아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내중심적으로 다니면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좋은 열매는 열심, 봉사. 헌금양, 기도양이 아니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시대에 맺여야 할 순종의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여 교회마다 '썰렁'합니다. 내기준의 순종은 불순종이 될 때가 있습니다. 말씀기준으로 순종하여야 좋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내 안에 가득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