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9:1-20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부자의 영광은 헛된 그림자일 뿐>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20).
"People who have wealth but lack understanding are like the beasts that perish."(Psalm 49:20).
1) 만민들아 지혜의 말씀을 들으라(1-4)
시인은 만민들을 향하여 세상의 모든 거민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외침을 들을 것을 외쳤습니다(1-2). 모든 사람에게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은 세상에 거하는 모든 자가 들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입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겠고 마음은 명철을 묵상할 것이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비유에 귀를 기울이며 수금으로 오묘한 말을 풀겠다고 합니다(3-4).
2) 재물을 의지하는 자의 결국(5-9)
시인은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결코 아무도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고 진술했습니다(5-9).
부자들은 자기들의 삶을 헛된 토대에 두지 않기 위해서는 재물을 의지함은 우상 숭배의 죄와 같아서 하나님의 징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10-12)
세상의 모든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자신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게 됩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의 소유를 자신에게 영영히 있고 그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고 생각하여 그 전지를 자기 이름으로 칭하나 그 생명이 장구치 못하여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합니다(10-12).
4) 하나님이 영접하시는 영혼(13-15)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를 음부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므로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요 저희의 아름다움은 음부에서 소멸하여 그 거처조차 없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14). 그러나 가난해도 정직한 경건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혼을 영접하시어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실 것입니다(15). 시인은 세상의 헛된 재물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였기 때문입니다.
5) 부자를 두려워 말라(16-17)
시인은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두려워하지 말것을 말합니다(16-17)). 인간이 죽으면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하므로 인간이 두려워할 존재는 세상의 재물을 소유한 자가 아니라 그 재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6) 재물을 가진 자도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게 됨(18-20)
시인은 부자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라고 진술했습니다(18-19).
세상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면서도 주의 말씀을 좇아 지혜와 명철을 얻지 못한 자들 즉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재물을 의지하는 자들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합니다(20).
주께서 주신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받은 존재로서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