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믿는 사람들이 교회가 큰일났어? 도대체 사랑이 없고 은혜가 없어? 말로 열심히 문제를 말하지만 문제를 알고 행하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늘 하나님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 상관없이 삽니다. "여호와여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고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않습니다"(23절)라고 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말만 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진노하십니다. 목자들이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다(21절)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힘써 찾고 알고 그 뜻대로 사는 것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나는 더 이상 말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영적으로 혼란한 이시대에 말을 앞세우지 않고, 가능하며 말을 줄이고 주앞에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