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리석고 지각이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외하지도 않으며 속이고 배반하는 하는 백성에게 보복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들의 상태를 말해주십니다. 우리가 우리상태를 알면 문제가 없는데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떤분이 자신은 겸손히 주님만 섬긴다고 저에게 간증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얼마나 교만한지 듣고 있는 제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그것을 모릅니다. 자기 상태를 모릅니다.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거리가 먼 것같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둔감하고, 은혜에 무심하며 욕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나를 주님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길이시오니 나 주를 따라 갑니다. 찬양하며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