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15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본을 보이신 것도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범사에 기도하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다른 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던 기도원이 텅텅비고, 새벽기도가 점점 없어진 교회는 점점 영적힘을 잃어갑니다. 사람중심적이고 세상의 방법을 따라 화려해지고 멋있는 교회, 세련된 설교,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하는 성가대, 그런 은혜스러운 것보다는 잘 예배를 본 것같았습니다. 다시 기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는 행동하는 믿음의 시작이고 전부입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교회, 사람을 탓하는 교회를 벗어나는 길은 기도로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기도가 나의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