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죽이려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이에 동조하는 예수님의 제자 유다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믿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죽이려고 틈을 봅니다. 무엇때문에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할까요? 그들의 권력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과 질투와 시기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이것이 현대교회에서도 볼수가 있습니다. 유다를 무너뜨린 사단의 도구인 돈은 이시대도 돈이 다 되는 것 같아 심지어 교회에서도 돈으로 움직여지는 일이 생깁니다. 나는 예수를 파는 불의한 사람인가? 아니면 끝까지 순종하며 주님의 뜻을 알고 있는가? 내안에 세워진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가 무너지지 않도록 '돈', 권력' 자존심' 명예'를 오래전에 내려놓았습니다. 하지만 끊임없 내안에 욕심과 욕망이 늘 꿈틀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살아갈 수 없는 나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