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과의 차이가 있다면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는가?(24절) 아니가의 차이입니다. 예수를 아무리 잘 믿는것 같아도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지않으면 스스로가 괴롭습니다.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해지는데(25절) 자꾸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갈등을 일으킵니다.(26절). 너희가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16절) 분명히 말씀하십니다.내정욕과 탐심때문에 은혜로 살던 삶에 평강이 깨지는 것을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내안에 성령이 행하시며 성령이 열매를 맺으시도록 나의정욕과 탐심을 제거하시는 주님께 나를 내놓습니다. 나의 욕심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아 힘들어 했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나의 육체의 소욕이 나와 성령을 거스리지 않도록 오늘도 나의 지성소인 예수님께 온마음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