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에게 두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이있습니다. 두사람의 신분은 다릅니다. 종에게 태어난 이스마엘이 사라에게선 난 이삭을 박해합니다. 전 이말씀을 읽으며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안에서도 믿음이 좋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을 종교적으로 사는 사람이 싫어합니다. 유별나다고 하며 박해하며 괴롭힙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 실제적으로 많이 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안에 하나님의 약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란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체면때문에 신앙생활하지 않고 형식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붙잡지 않으면 인간적인 방법을 따르기 쉽고 염려과 근심에 눌리게 됩니다. 이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이끌어 갑니다. 하지만 이세상에 어떠하든지 천국에 소망을 둔 사람은 믿음의 길,은혜의 길,성령의 길을 끝까지 걸어갑니다. 그들을 오늘도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