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출애굽기 17:16).
He said, “Because hands were lifted up against the throne of the Lord , the Lord will be at war against the Amalekit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Exodus 17:16).
1) 르비딤에 도착: 마실 물이 없음(1-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도착하여 마실 물을 찾았으나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세에게 우리와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하느냐며 불평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1-3).
하나님은 백성들의 원망을 들으셨고 오래 참으심으로 모세를 통하여 반석을 쳐서 그들에게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그 곳 이름을 맛사(뜻: 시험한다)와 므리바(뜻: 다툰다)로 명명했습니다(4-7).
2) 아말렉과 싸우는 여호수아(8-13)
르비딤에서 여호수아는 장정들을 이끌고 나가 아말렉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령대로 나가서 아말렉과 싸웠고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산꼭대기에 올랐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결국 아론과 훌의 도움을 받아 모세의 손은 위로 들려 있었고 마침내 큰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8-13).
3) 여호와 닛시(14-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모세는 그곳에 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라고 불렀습니다(14-16).
주께서 주신 오늘! 광야와 같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