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2장 1-24절 말씀 묵상

창22:1-24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02/06/2019)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창세기 22:8).

"Abraham answered, “God himself will provide the lamb for the burnt offering, my son.” And the two of them went on together."(Genesis 22:8).

1) 하나님의 명령과 복종(1-8)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귀중하게 여기셨지만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곳으로 떠났습니다(1-2).

모리아 산을 향해 가는 도중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고 대답했습니다. 드디어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산에 도착하였습니다(3-8).

2) 아들을 제물로 드리는 아브라함 순정하는 이삭(10-11)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장소에 도착한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번제물로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제단에 놓인 이삭을 칼로 내리치려고 할 때 여호와의 사자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칭찬과 자손의 축복(12-18)

하나님은 이삭 대신 예비한 숫양으로 번제를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행위를 칭찬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할 것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4) 나홀의 가족(20-24)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은 자신의 아내 밀가를 통해 8명 그리고 첩인 르우마를 통해 4명 모두 12명을 낳았습니다. 특히 나홀의 아들 부두엘은 리브가를 낳았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삶 가운데 다가오는 모든 시험을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 믿음과 인내로 승리하여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