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3:1-18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01/28/2019)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창세기 13:14-16).
"The Lord said to Abram after Lot had parted from him, “Look around from where you are, to the north and south, to the east and west. All the land that you see I will give to you and your offspring forever. I will make your offspring like the dust of the earth, so that if anyone could count the dust, then your offspring could be counted."(Genesis 13:14-16)
1) 아브람의 귀향과 조카 롯의 분가(1-13)
가나안 땅의 심한 기근을 피해서 애굽에 갔던 아브람 일행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간섭으로 오히려 많은 물질의 축복을 받고 아내와 가나안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브람은 애굽에서 돌아온 후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1-4).
아브람과 롯은 각자가 상당한 가축 떼를 소유하였습니다. 그 일로 인해 목초지가 부족하여 아브람의 목자와 롯의 목자가 서로 다투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자신과 롯 사이에 분쟁의 근본적 해결책으로 별거를 제안합니다(5-9).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좋은 목초지를 우선적으로 고를 수 있도록 하자 롯은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요단 땅을 흐르고 있는 넉넉한 물줄기와 그 땅의 풍요로움 때문에 요단 온 들을 선택하였습니다(10-11).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습니다(12-13).
2) 하나님께서 언약을 재 확인 하심(14-18)
롯과 그의 가족들이 다 떠나가고 아브람은 혼자 남았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찾아오셔서 아브람에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다시 확인하셨습니다(14-15)
아브람에게 땅의 축복을 베푸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며 아브람의 자손을 땅의 티끌만큼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6-17).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딸과 축복을 재확인 후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18).
주께서 주신 오늘! 물질보다 사람을, 물질보다 평화를 더욱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