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장 1-13절 말씀 묵상
"능력으로 이어지는 믿음, 불가능을 초래하는 불신"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을 보고 나사렛 고향사람들은 놀라며서 의심합니다. 예수님을 너무 잘알기에 그들이 알고 있는데로 믿고 하나님의 아들로서는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으니 예수님도 권능을 행하시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왜 성령의 역사가 요사이 왜 일어나지 않는가?" 라고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요사이 나의 삶에 가장 큰 이슈는 "믿음없음'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능력도 알고 역사하심을 알면서도 상황을 보면 소망이 없어집니다. 소망이 없는 것이 믿음없는 것입니다. 광야에 꽃이 피고 사막에 물이 흐르는 역사는 온전히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것을 믿지만 나에게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없어지극히 현실적으로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불가능을 초래하는 불신이 계속 불가능을 만들고 있음을 크게 깨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