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1-20 말씀 묵상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편 37:5-6).
"Commit your way to the Lord ; trust in him and he will do this: He will make your righteous reward shine like the dawn, your vindication like the noonday sun."(Psalm 37:5-6)
1) 악틀 행하는 자에 대한 성도의 자세
시인은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번성함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와 같이 쇠잔할 것입니다(1-2).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며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으라고 말합니다. 또한 여호와를 기뻐하면 여호와께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며,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면 의인의 의와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십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며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3-7).
의인이 행악자로 인하여 분노를 버려야 하는 이유는 행악자의 길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8-13).
2) 멸망당할 행악자와 승리할 의인(14-20)
악인은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 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합니다. 그러나 악인의 칼은 자기의 마음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지며 주께서 악인을 웃으시며 하나님께서 악인을 심판하십니다(14-15).
의인이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며 악인의 소유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연기 같이 사라지게 되나 의인의 소유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지켜 주십니다(16-20).
주께서 주신 오늘! 악인이 흥왕하고 의인이 핍박을 받는 현실가운데 실족치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인내로 승리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