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1-14 말씀 묵상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시편 27:8).
"My heart says of you, “Seek his face!” Your face, Lord , I will seek."(Psalm 27:8).
1) 하나님만을 신뢰하면 두려울 것이 없음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신의 빛이요 구원주이시며 생명이신 때문에 환난 중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빛이시기에 어둠을 물리치며, '강하고 튼튼한 요새'이시므로 어떠한 적의 공격이라도 승리를 보장하시는 분이십니다(1-3).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면서 그 전에서 사모할 것'이라고 노래합니다(4).
2) 여호와의 간섭을 기대하는 간절한 기도(5-10)
자신의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 하나님께서 직접 간섭하시고 해결해 주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겠다고 말합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혈연적 관계인 부모조차 자신을 버린다고 설정한 최악의 상황이요, 절박한 위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지켜 인도하실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3) 참된 인도자이신 하나님(11-14)
다윗은 자신의 앞길에 원수가 엎드려 자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어느 길로 가야 할 지를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고 있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의 교훈으로 인도받기만 한다면 어떤 난관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믿으며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2018년 고난과 역경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기억하고 사는 날 동안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를 힘쓰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