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 말씀 묵상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 1:6).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wicked leads to destruction."(Psalm 1:6).
1) 복 있는 사람(1-2)
복 있는 사람은 세상의 재물이나 명예나 권력을 소유한 자가 아니라 악인의 죄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여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복 있는 사람은 언제나 의인을 본받아 행하고 겸손한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입니다(1).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항상 묵상하는 자입니다. 율법을 즐거워하여 묵상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법을 좇아 행함으로 다 형통하게 됩니다(2).
2) 의인과 악인의 결국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여 지키는 자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복 있는 자는 복의 근원이 신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하시기 때문에 모든 일에서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3).
그러나 악인의 행사는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겨와 같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멸망당하여 악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합니다(4-5).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는 말씀으로 시를 마감하고 있습니다(6).
주께서 주신 오늘! 의인의 길은 험할지라도 최후의 승리와 영광을 얻는 길임을 잊지 않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