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7:23-31
사람이 죽을 날이 가까워 어떻게 마지막을 보낼 지 생각하고 산다면 지금의 삶이 많이 단순해질 것 같습니다. 세상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세상적이고 맘몬 문화에 살다보니 마지막을 준비할 여유와 맘이 없는 것 같아 교인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야곱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애굽에서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29절)고 하면서 연전히 가나안에 대한 꿈과 비젼이 있었습니다. 육신이 약해지고 힘이 없어도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흐려지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양노원에 설교하러 갔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영이 깨어 있는 분은 힘차게 찬양을 부르지만 많은 분들이 힘이 없고 하늘나라에 대한 비젼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나의 소원은 살았을 때 성령안에서 깨어서 찬양하며 살다가 주님나라에 찬양하며 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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