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7 : 13-22
믿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를 성실하게 감당해야 그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은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였기에 그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도, 감옥에서도, 왕국에서도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결과는 요셉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요셉의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서 일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안에서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앞에 겸손하게 성실하게 그리고 신실하게 행할 때에 주위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피지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기를 간절히 간구하면서 요셉처럼 하나님의 것으로 학생들의 생명의 생수가 터지길 원합니다. 한 알에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처럼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안에 살아서 온전히 하나님의 역사만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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