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9:22-33
은혜가 충만하면 그 은혜가 여러사람에게 저절로 흐르게 됩니다. 내가 성령 충만할 때는 모든 일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대하며 은혜를 끼칩니다. 하지만 성령충만하지 못할 때 쉽게 짜증을 냅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22절), 그가 얼마나 축복의 사람인가를 말해줍니다. 그러기에 그가 고난 속에도 넉넉히 이겨내고 자기를 죽이려고 했고 팔아버린 형들도 용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요셉이 됨됨이 때문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함께 계신 증거입니다(25절). 성령이 함께 하시는 삶, 즉 '성령을 받아야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이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다른 어떤 의식과 형식과 율법보다 더 중요합니다. 포도나무인 예수님앞에서 무성한 가지가 되어 열매맺는 자가 되어지길 기도하며 바라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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