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40:11-17
다윗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자신을 지켜주시고 또한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다윗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던 자신을 기억하셔서 지켜 주실 것을 구합니다. 나는 때때로 하나님앞에서 '주님' 기억하소서, 제가 순종할 수 없는 것을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서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은 그 순간에 나에게 크신 은종을 내려주시며 나의 앞길을 보장하셨습니다.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16절). 나의 유일한 피난처, 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달려가 두려움을 떨쳐버리며 쉴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내 평생에 다윗처럼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쁘고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 길을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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