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만으로 만족하시는지요? 이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는 질문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의지할까요? 아니면 자신이 가진 물질을 의지할까요? 예루살렘의 성전 문 앞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는 베드로에게 돈을 구걸하였으나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 3:6). 성전 문에 누워 지내던 그 사람은 그날 자신이 가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돈이라고 여겼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이 그에 대한 해결책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이 해결책이십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진정한 것은 예수님 뿐입니다. 다른 아무 것 없어도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진정한 부를 누립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는 그리스도 안에서 갖는 부요함입니다. 당신은 주님 만으로 만족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