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신명기 4장 31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신명기‬ ‭4:31)

“For the LORD your God is a merciful God; he will not abandon or destroy you or forget the covenant with your ancestors, which he confirmed to them by oath.”(Deuteronomy‬ ‭4:31‬)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방 신이나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명령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모습, 우주의 별과 하늘, 해와 달은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하며 하나님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한 대상들이기 때문인지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포로에서 구출하셨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지만 우상숭배하고 하나님께 악을 행하면 하나님은 노를 일으키셔서 민족들을 흩으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거나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다시 만나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멸하지 아니하시며 조상에게 하신 언약을 잊지 않으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게 하시고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