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신명기 1장 31절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신명기‬ ‭1:31‬)

“and in the wilderness. 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all the way you went until you reached this place.”(Deuteronomy‬ ‭1:31)

아모리 족속이 사는 곳은 “크고 두려운 광야” 길이지만 가데스 바네아 산지에 이르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취하도록 독려했다. 모세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먼저 정탐꾼을 보내 자신들이 공격할 여정과 성읍들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12사람을 각 지파에서 뽑아 약속의 땅에 들여보냈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강한 적들에 대한 보고를 듣고 두려움에 빠졌다. 모세는 과거 애굽에서 탈출했던 사건들과 위험한 순간마다 도와주셨던 하나님의 능력을 상기시킨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위해서 싸우시며, 안으시며, 갈 길을 지시하셨다. 그러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주께서 주신 오늘!  먼저 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신 하나님, 인생 길에서 안으시는 하나님, 갈길을 지시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동행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