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82편 1-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9.10.02 19:15
시편 82:1-8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가장 높으신 심판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시편 82:1).

"God presides in the great assembly; he renders judgment among the “gods”.(Psalms 82:1).

1. 재판장의 직무를 보시는 하나님(1-2)
하나님께서 신들의 모임 가운데 서십니다. '신들의 모임'이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의 회의를 가리킵니다(신31:30).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진리의 법에 따라 백성을 치리하도록 재판관들을 세우셨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권위는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의로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명심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공회와 법정에서 최고의 지위와 권능을 가진 분으로 재판관들의 판결함을 지켜 보신다는 사실입니다.

2. 재판장의 의무(3-4)
변호사에게 지불할 돈도 없는 '가난한 자'와 어려서 자제할 능력이 없을 나이에 자신의 안내자가 되어 줄 부모를 잃은 '고아'를 위하여 공명정대하게 정의를 집행해야 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어야' 합니다. 또한 이미 압제받고 있는 사람들을 압제자의 수중에서 구해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암5:24) 흐르게 하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즉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3. 불의한 재판관의 결과(5)
하나님께서 재판관을 세우심은 악을 몰아내고 선이 대접받으며, 애매히 고난당하고 궁핍한 자들을 돕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불의한 재판관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무지하며 양심이 마비되어 흑암중에 왕래하니 땅의 터가 움직인다고 하였습니다.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린다는 것은 이 땅 위에 사는 인간 생활의 기초가 되는 도덕 규범이 붕괴되어 온갖 불의가 날뛰는 사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재판장들을 책망 하십니다.

4. 불의한 재판관의 죽음(6-7)
하나님께서는 재판장들에게 '신들'이라고 부르셨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권리를 위탁받고, 공적인 평화의 수호자가 되도록 임명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판장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로 불의를 행하자 그들에게 일반 사람들과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드러지는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그들을 범인같이 죽게 하셔서 사람들의 존귀함을 받지 못하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5. 재판관들을 판단하시는 하나님(8)
시인은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이다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여기서 세상을 판단한다는 말은 세상을 심판하고 다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의 유일하신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소유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공의로 판단하실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분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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