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다스리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생각을 다스리자>
신이 인간에게만 준 선물이 ‘언어’라고 흔히 말하지만 ‘생각’ 또한 신의 큰 선물임에 틀림이 없다.
생각의 세계는 아주 무한하기에 생각 속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며 그 누구라도 각 사람의 생각을 제한 시킬 수는 없다.
그래서 ‘생각은 자유다’라는 말까지 생겨났나 보다. 그러나 ‘생각은 결과를 낳는다’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어떤 이는 “그 사람의 생각이 결국은 그의 말과 행동을 통해 표현되므로 생각으로 인해 건설적이거나 파괴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언행은 선하든 악하든 마음의 생각이 뿌리가 되므로 악한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은 빨리 싹싹 지워버리야 한다”라고 권면한다. 그런데 어디 그게 마음대로 되야 말이지~~!!!
생각은 자유지만 믿음의 사람은 생각을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자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내 생각의 범위를 정하는 수 밖에 없겠다.
이것이 내 생각을 다스릴 가장 지혜로운 길이려니...!!
이 한주간도 "오직 예수 깊이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