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노트
좋은 계절
오늘의 성구 전도서 3:1-1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천하만사에 기한이 있고 때가 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으로써 알수없게 하셨다.
지나간 세월은 주마등처럼 보여도
앞날은 한치 앞도 안보인다.
남은 여생이 3달인지, 3년인지,
30년인지.... 모르는게 인생.
30년을 살 것같이 계획해도
3일을 살고 죽을 것처럼 살라 ...
기뻐하며 감사하며 평안을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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