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5:15~16)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컨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권고하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을 인하여 나로 멸망치 말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치욕 당하는 줄을 아옵소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컽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받아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말씀을 먹자]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그렇다!
지금 내가 이 땅에서 누리고 있는 것들 중, 그 어느 것 하나라도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말씀이 가장 귀하다고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로 인정을 받듯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도 소홀히 여긴다면 나에게 유익이 될 리가 없다.
언젠가는 썩어질 내 육신을 위해서도 음식을 필요하듯, 내 영혼을 위해선 예레미아 선지자처럼 주의 말씀을 받아 먹어야만 내 영혼이 힘을 얻어 강건해 질 수가 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으니 설교 시간에 귀를 쫑긋하자...,
그리고 성경을 주의하여 읽고 또 묵상해야겠다...,
무엇보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말씀대로 살자..
이렇게 꼭꼭 씹어먹은 말씀은 소화가 잘 되어서 내 영혼을 통통하게 살찌워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겠지 ^*^
오늘 하루 4th Day, 주 예수의 은혜와 믿음의 날이 되기를 소원하며 예수 이름으로 승리합시다. 살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