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신명기 11장 27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신명기 11:27)

the blessing if you obey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that I am giving you today;(Deuteronomy 11:2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기 위해 마음에 새기고 이마에 붙이고 다니고 자녀들에게 항상 가르쳐야 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문설주에도 적어 놓고 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마음에 새겨야 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이방 족속들을 쫓아내실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무릎 꿇게 하시며 영토를 광야에는 레바논까지 넓혀 주실 것이며, 유브라데 강에서 서쪽바다까지 이르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 앞에 복과 저주를 함께 놓아두셨는데 하나님과 신실하게 동행하며 하나님의 복을 받든가 아니면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도록 하셔서, 두 산을 보면서 자신들이 택한 순종의 삶을 기억하도록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복 받는 길을 가기를 바라셨다.

주께서 주신 주일!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지켜 행함으로 복을 받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