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16)
“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Ephesians 4:16)
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목사님의 설교가 은혜로워서? 혹은 찬양이 좋아서? 아니면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그러나 교회에 가는 최고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교회의 일원으로 부르심은 비전을 함께 나누며 함께 동참하여 섬기기 위해서여야 합니다. 또한 교회에 다닌다는 것은 서로 도움을 입고 각 자체의 분량대로 주님의 교회를 함께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 운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붙이신 사람들의 중요성과 힘을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바나바와 바울을 동역 관계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이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여라"(행13:2) 얼마 후, 의견 충돌로 인해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후 성경은 바나바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신 때문에 무엇인가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 내가 동역함으로 함께 주의 나라를 섬기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마십시오.
주께서 주신 오늘! 관계에 있어서 분별력을 주시고, 제 삶과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