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1:1-12
오늘 본문은 부함과 위엄을 나타내며 호화로운 왕국의 모습속에서 오늘날의 교회가 떠오릅니다.너무 멋지고 온갖 귀한 것으로 치장한 교회를 선듯 약한자, 가난한자, 연약한자들이 발드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렵게 정성을 다해 지어진 교회가 세상을 향해 열려있어야 하나 도리어 마음을 닫혀 있습니다. 성도들도 교만해지고 불순종해지며 세상과 닮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기우일까요?. 왕이 와스디 왕후의 용모를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해서 불렀지만 와후가 거절을 합니다(11-12절). 마찬가지로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거절하고 사람중심적이 되어갑니다. 점점 인간적이고 세속적인 교회의 모습을 과감하게 버리고 교인들이 믿음을 복돋우며 바른 신앙생활을 하도록 살피고 세워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영혼을 돌보는 교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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