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시편 75:6-7)
“No one from the east or the west or from the desert can exalt themselves. It is God who judges: He brings one down, he exalts another.”(Psalm 75:6-7)
다른 사람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자신을 평가하고 더 알아 주고 더 존경해 주기를 바라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높여지고 낮아지는 것은 사람들이나 주위의 환경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앞 길을 열어주실 것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자부심을 우리가 하는 일에서 찾으려 하면, 영혼에 잘못된 것들이 자리 잡게 됩니다. 무엇이 공평한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를 나의 삶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좌절과 억울함을 경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구분 짓는 경우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원하실 때 우리를 높여 주시고 앞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지위와 승진을 향한 경쟁적인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하나님께서 부여하시는 가치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나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비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