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2:49-59
예수믿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족안에 큰 분쟁이 생길 수 있습니다(53절). 세상적으로 함께 같이 즐기고 살던 사람보다 예수을 더 좋아하고 예수쟁이가 된 것은 큰 충격입니다. 성령을 받고 밤낮으로 교회에 가는 나를 부모님이 염려했고 심지어는 목사님까지 집에 찾아와 교회에 오지 못하게 하라고 부모님께 당부했습니다. 성령이 임하니 내 마음대로 살 수 없고 교회가는 것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나를 미쳤다고 하고 나도 그들의 박해에 힘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불을 땅에 던지로 왔다"(49절)라는 것은 성령의 세례를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이 아니면 예수님을 결코 믿을 수 없고 예수를 믿는 것은 어정쩡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삶의 영적 전쟁이 시작됩니다. 영적 전쟁을 끝까지 승리케 하신 예수님은 나의 가족을 모두 구원하시고 함께 주의 일에 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이 영적전쟁을 이끄시고 방패와 병기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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