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0:25-42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라는 질문한 한 율법사처럼 우리도 수시로 합니다. 주님은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대답하십니다(25-27). 주님을 사랑하는 쉬운 것같지만 너무사랑할 것이 많은 이세상에서 머리와 입술과 생각 뿐일 때가 많습니다. 강도를 만난 사람을 도와준 사람도 열심히 있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아니라 예수님같은 어떤 사마리아 인입니다. 조건없이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베푼 사람이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진 것입니다. 우리가 죽어갈 때, 어려울 때 그냥 지나가지 않으시고 일으켜 세우셨기에 살아있습니다. 수 없이 무심코 지나쳐버린 사람들을 생각하며 "너도 이와같이 하라"고 하신 십자가를 질 수 있는 마음과 용기를 구하며 주앞에 엎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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