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8:19-25
"예수님의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찬송부르면서도 조금한 몸이 안좋고 일이 생기면 겁부터납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자 무서워 떨며 "우리가 죽겠되었나이다"라고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웁니다(24절). 전 예전에는 왜 그렇게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두려워하는 가 믿음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두렵고 무섭고 힘들면 예수님에게 나아가 '내가 죽겠되었다"고 부르짖습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있느냐"고 물으시는 데 오직 나의 살길은 '예수님" 뿐입니다. 세상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풀으시며 모든삶의 풍랑을 다시리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매일 그 예수님을 죽겠다고 깨울 수 있는 믿음있는 자라도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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