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1장 1-15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학개 1:1-15절 말씀 묵상
"책망과 명령"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학개 1:8).
"Go up into the mountains and bring down timber and build my house, so that I may take pleasure in it and be honored,” says the Lord."(Haggai 1:8)
1. 에스라서를 보면, 바벨론 포로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파사 왕 고레스의 칙령으로 고국에 돌아와 성전 건축을 시작했으나(주전 536년경)(스 3:8) 그 땅에 거하던 대적자들의 방해로 그 일이 약 15년간 중단되었었다(주전 521년까지)(스 4:24). 사람들은 아마 마음이 위축되어 아직 성전을 건축할 때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1-2).
2.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보다는 자기 집을, 하나님의 일보다 자기 일을 앞세우기 때문에 자신의 수고의 대가를 복으로 누리지 못하였으며 돈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은 것같이 되었다고 지적하시면서 먼저 하나님의 전을 세워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3-6).
3.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금과 은으로 호화로이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구할 수 있는 자재를 가지고 그들이 수고하면 할 수 있는 정도로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성전을 건축하면 그는 그 일로 인해 영광을 얻으실 것이다(7-8).
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먼저 섬기지 않았던 그들이 많은 것을 바랐으나 적었고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불어버리셨다. 또 그들로 인해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고 그는 가뭄을 불러 온 땅에, 모든 곡물과 사람과 가축과 그들이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셨다. 하나님을 먼저 섬기지 않은 것은 큰 죄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다(9-11).
5.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를 보내주신 대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했다. 그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는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고 하였다(12-13).
6. 또 여호와께서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심령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심령과 남은 바 모든 백성들의 심령을 감동시키셔서 하나님의 전 건립의 일을 다시 시작케 하셨다. 그때는 다리오 왕 2년, 즉 주전 521년 6월 24일이었다(14).
7. 하나님의 전 건축의 일은 형통하여 다리오 왕 6년에 준공했다(스 6:14-15). 이와 같이 그 성전은 주전 536년경에 기초를 놓았으나 원수들의 방해로 약 15년간 중단되었고 주전 521년에 다시 시작하여 주전 517년에, 즉 기초를 놓은 지 약 19년 만에, 그리고 다시 시작한 지 약 4년 만에 준공한 것이다(15).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