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1-16절 말씀 묵상
"이스라엘의 죄악들"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호세아 7:10).
"Israel’s arrogance testifies against him, but despite all this he does not return to the Lord his God or search for him."(Hosea 7:10)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하실 때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났다. 거짓을 행하며 성안에서 도적질하였고 성밖에서는 떼 지어 강도질했다. 자기들의 죄악된 행위들을 마음에 두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다 기억하시며 징벌하실 것이다(1-2).
2. 이스라엘 백성은 도적질과 강도질과 거짓말로 얻은 이익들로 왕과 방백들, 즉 권력자들을 기쁘게 하였다. 또 그들은 간음하는 자이었다. 빵 만드는 자의 달궈진 화덕같이 음행에 열정적이었다(3-4).
3. 왕이 잔치를 베푸는 날에는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났으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함께 악수했다. 또 방백들은 마음에 은밀하게 악한 야망을 품었고 그 재판장들을 삼켰고 그 왕들도 엎드러지게 했다(5-7).
4. 에브라임은 뒤집지 않은 전병같이 열방에 혼잡되었다. 이방인들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했고 백발의 노인같이 멸망의 날이 가깝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8-9).
5. 이스라엘 백성은 교만했고 멸망의 징조들을 보면서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고 하나님을 구하지 않았다. 지혜가 없고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긍휼과 도우심을 간구하는 대신에 애굽의 도움을 청하고 앗수르의 힘을 의지했다(10-11).
6.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실패케 하시고 징계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떠나 그릇 갔고 하나님께 범죄했고 하나님을 거슬러 거짓을 말하며 성심으로 부르지 않았고 거역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화와 패망을 선언하신다(12-14).
6. 이스라엘 백성은 높으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고 속이는 활과 같았다. 그러므로 방백들은 거만하고 무례한 말로 인해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15-16).
주께서 주신 오늘! 세상의 것을 사랑하거나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