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1:28-36
살다보면 부조리도 많고 부주의로 남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자상하신지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고 만약 피해를 입혔다면 남의 형편과 처지와 기분을 살필 줄 아는 사려 깊음과 책임져야 함을 상세하게 말씀하십니다. 율법은 남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그 책임을 성실히 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율법대로 당당하게 책임지고 현실 속에서 책임있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책임을 회피하고 의무조차도 등한시하는 삶을 살 때가 있습니다. 무책임한 그리스인 되지 않도록 주님은 어떨게 해야 할지 가르쳐주십니다. 이세상은 무책임한 사람들로 인해 불안을 가져다줍니다. 믿는 사람들이 달라야 하는 것은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도 말고 내일로 책임을 미루지도 않고 철저하게 책임적인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길입니다. 우리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책임적인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깨 순종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