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8:1-15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몸을 씻고도 다시 진탕에 뒹군다”는 말을 뜰을 때는 그러니까 개고 그러니까 돼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믿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바로가 재앙을 거두워 주시면 순종하겠다고 했지만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다시 마음이 완강하여 모세의 말을 듣지 않는 것와 같습니다. (15절). 이것만 해결해주면 정말 주님의 뜻대로 살 것처럼 말하지만 문제가 해결되면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강력한 힘이 나니면 언제든지 제자리에서 머뭇거리고 마음이 바뀝니다. 죄가 대로 쳐치 아니하시고 행위대로 보응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은혜가 너무 벅찹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